미스테리 저주받은 독일 순양전함 샤른호르스트호의 최후

공포· 미스테리|2018. 4. 25. 12:28
반응형

미스테리 저주받은 샤른호르스트호

4만톤의 위용을 자랑하는 독일(Germany) 해군의 순양전함 샤른호르스트호(Scharnhorst)는 나폴레옹 전쟁에서 많은공을 세운 프로이센 출신 장군 게르하르트 폰 샤른호르스트의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히틀러 측극의 과학자들의 모든 능력을 쏟아 건조한 나치 해군의 자랑 샤른호르스트호는 빠른 속력과 장거리포 그리고 뛰어난 관통력으로 적국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힐수 있었다고 합니다

죽음의 천사가 지키는 유령전함이라 불리만큼 전 세계를 위협한 막강한 전투 군함 이였다고 합니다

샤른호르스트호(Scharnhorst)


그런데 언제 부터 인가 군인들은 저주받은 군함이라 부르면 샤른호르스트호에 타기를 꺼렸했습니다 불행한 사고를 몰고 다녔기 때문입니다


아돌프 히틀러 (Adolf Hitler)


1936년 10월 샤른호르스트호의 진수식에서 아돌프 히틀러 (Adolf Hitler),괴링 (Hermann Wilhelm Göring),샤이리히 나치 고위층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진수식이 열릴 예정 이였습니다

그런데 항구에 계류되어 있던 배가 진수식이 거행되기 전에 사라졌고 당황한 히틀러는 당장 배를 찾아오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그렇게 배의 행방을 찾게 되고 기이한 현상을 보고 받게 됩니다 샤른호르스트호는 제멋대로 움직여서 바다로 나갔고 소형함과 충돌 했다는 믿을수 없는 말을 듣게 됩니다


독일 순양전함 샤른호르스트 진수식


그후 우여곡절 끝에 다시 샤른호르스트호를 끌고와서 진수식은 거행이 되는데 14살 소녀의 축복 메시지가 낭독을 한후 알수 없는 횡설수설의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합니다

그뿐만이 아니였습니다 샤른호르스트호를 둘러보던 함장 예정자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을 하고 배의 기기들이 갑자기 오작동 및 폭팔을 하고 수많은 군인과 인부들이 죽는 예기치 못한 일들이 발생 합니다



한편,히틀러에게 폴란드의 단치히를 점령하라는 첫 임무를 맡게 된 샤른호르스트호는 적을 만나게 되고 강력한 대포를 발사 하는데 대포가 배안에서 폭발을 하고 포탑의 환기장치가 고장나 아군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 합니다

연이은 사고가 발생하자 사람들은 저주받은 배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샤른호르스트호가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저주 받은 이유는 오래전 한 사건으로부터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1930년 빌헬름스하펜 해군조선소에서 샤르호르스트호는 만들어지고 있었는데 전시상황이었던 독일은 나치 해군의 위용 과시를 위해 무리한 일정으로 군함 건조(만듬) 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고 어쩔수 없이 무리를 하게 되고 2/3쯤 완성될 무렵 균형을 잃고 쓰러지면서 60여명의 사망자와 110여명의 부상자를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 합니다


사상자가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무리한 공사는 계속되고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은 늘어나고 그 원혼들의 저주로 샤르호르스트호 배는 저주를 받았다고 합니다



1943년 12월26일 영국군과의전쟁이 최고조로 달하게되고 독일은 노르웨이 북쪽 노스케이프 해협에서 영국군을 요격하기 위해 5척의 배와 샤른호르스트호를 출항시킵니다


실제 샤른호르스트호 침몰 사진


하지만 영국군은 독일군의 요격 작전을 눈치채고 샤른호르스트호는 영국 함대들에 둘러싸이게 되어 공격을 받게 되고 끝까지 저항하다가 오후 7시 45분에 침몰을 당하게 됩니다

이 당시 샤르호르스트호의 탑승했던 독일군 1,900여명은 거의 사망하게 되고 36명이 탈출을 했지만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인원은 두명이라고 합니다



살아남은 두명은 구명보트를 타고 인근 섬 해안에 도착을 했지만 오일 히터 폭발로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샤르호르스트호 전함은 침몰되고 타고 있던 사람들까지 모두 죽게되는 최후를 맞이 하게 됩니다

계속되는 불행과 수많은 사상자를 냈던 샤른호르스트호

이 배에서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저주였을까요?


반응형
이글공유하기

댓글()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