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기억 타이타닉호의 침몰 원인 호소를 위해 환생한 설계자 토마스 앤드류스

공포· 미스테리|2018. 4. 2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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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그날의기억 타이타닉호의 침몰 원인을 호소를 위해 환생한 설계자 토마스 앤드류스

타이타닉호 (Titanic) 실제 사진


1912년4월10일 타이타닉호는 영국 사우샘프턴 항을 떠나서 뉴욕으로 첫 항해를 떠나게 됩니다

출항 5일째 되던날 빙산과 충돌을 하게되어 침몰하게 됩니다

타이타닉호 (Titanic) 침몰


타이타닉호 배 침몰로 인해서 탑승객 중 68% 인원인 1,500여명이 사망자수가 발생한 최악의 해양 참사로 기억이 됩니다


타이타닉호 선장 에드워드 존 스미스(Edward John Smith) 실제 사진




사고후 죽은 토머스 앤드루스 주니어(Thomas Andrews, Jr)에드워드 존 스미스(Edward John Smith) 선장 보다 더 많은 비난을 받게 됩니다 할랜드 앤드 울프 사 소속 설계사로 타이타닉호 배를 직접 설계 및 제작한 사람으로 그 역시 타이탁닉호 배의 첫 항해에 승선을 했고 침몰중 탈출할 기회도 거절한채 타이타닉호 배의 도착 예정지가 그려진 그림을 보면서 최후의 죽음을 맞이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타이타닉호 (Titanic) 설계 사진1


타이타닉호 (Titanic) 설계 사진2


사고후 이중 선체와 인원에 맞는 구명정이 탑승인원에 맞게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실 설계 때문에 많은 피해자가 나왔다면서 비난을 받습니다

심지어 토마스 앤드루스가 비난이 두려워서 탈출하지 않았다는 생각 까지 하게 됩니다


그렇게 타이타닉호의 비극은 모두 토마스 앤드류스에게 화살이 돌아가고 잊혀지게 됩니다


윌리엄 반즈(william barnes) 실제 사진


잊혀질 무렵 80여년 후인 1999년 미국 애리조나 공무원 출신인 1953년생 윌리엄 반즈(william barnes) 책이 큰 화제로 떠오릅니다

책의 제목은 '내가 타이타닉을 만들었다' 였으며 자신이 전생에 타이타닉호의 설계자

토마스 앤드류스라고 주장을 합니다


프랭크 바라노스키(frank baranowski)


이와 같이 주장한 이유는 20여년전인 1975년 극심한 스트레스로 우울증에 시달리던 25살의 윌리엄 반즈는 최면치료사 프랭크 바라노스키(frank baranowski)에게 최면 치료를 받게 됩니다


토마스 앤드류스 가족사진


최면이 시작되고 그는 전생을 보게 됩니다 그 전생은 타이타닉호를 설계한 토마스 앤드루스였다고 합니다

믿을수 없었던 최면치료사 프랭크는 토마스 앤드류스라는 사실을 어떻게 증명할수 있냐는 질문을 하게 되고 토마스 앤드류스 조상들의 이름을 막힘없이 말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프랭크는 최면 치료 내용이 녹음된 테이프를 가지고 토마스 후손의 집을 찾아가게 되고 들려주는데 윌리엄이 말한 조상들의 이름이 모두 맞다는것을 확인 하게 됩니다


게다가 윌리엄 엄마로부터 한 이야기를 들어보면은 1957년 윌리엄이 4살때 굴뚝이 네개 있는 배를 그리고 타이타닉호배를 만들어다는 말을 했다는 주장을 합니다



그리고 몇일후 다시 최면치료를 받게되는 윌리엄은 전생의 다른 장면을 보게 됩니다 

1912년 토마스는 이중 선체와 탑승객수에 맞는 46개의 구명정을 요구했지만

요구를 듣고도 못 들은듯한 무시를 당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명예를 회복하고 싶다는

말을 끝으로 최면에서 깨어나게 되고 더 이상 전생을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윌리엄 반즈가 출간한 책


그리고 윌리엄은 전생에서 본 이야기를 책으로 출간 하게 된것입니다



책을 보게된 사람들은 윌리엄이 쓴 책을 믿지 않았고 얼마 후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집니다

머지사이드 해양 박물관 큐레이터 엘런과 리버풀 대학 출판부 리버풀 박물관이 공동 집필한 책인 타이타닉 앤드 리버풀 비롯해서 많은 책과 기사를 통해 다뤄진 타이타닉 침몰 원인에 내용에서 토마스 앤드류스의 말이 사실로 밝혀지게 됩니다


왼쪽 J브루스(j bruce) / 오른쪽 JP 모건(jp morgan)


타이타닉호의 소유사 화이트 스타 라인의 대표 J브루스와 모회사 마린 컴퍼니의 대표 JP 모건은 경쟁사 큐나드 라인의 새로운 대형 여객선에 위기감을 느끼고 안전은 뒷전으로 미루고 점검도 안된 상태에서 돈과 명예를 위해서 타이타닉호의 출항을 서둘렀고

토마스가 주장한 이중선체와 구명정 모두 없애거나 줄여서 겉모습만 화려한 안전하지 않은 타이타닉호를 출항 했다는 겁니다


윌리엄이 최면 치료 도중 보았다는 토마스의 이야기 모두 사실로 확인이 된겁니다

하지만 배의 설계자로서 사고의 책임을 피할수 없다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전생에 타이타닉 설계자 토마스 앤드류스였다는 윌리엄 반즈

진위는 알수 없지만 토마스 앤드류스가 환생한것이 맞다면 타이타닉호를 침몰시킨 죄책감과 억울함의 호소가 아니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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