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유령이 머문 고뇌에 찬 남자 그림

공포· 미스테리|2018. 4. 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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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고뇌에찬 남자 그림

2010년6월1일 한 인터넷 사이트에 동영상이 게시 됩니다 동영상을 올린 사람은 영국 컴브리아에 사는 션 로빈슨(Sean Robinson)으로 집에서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되고 과거 할머니가 애기 했던말이 사실인지를 알기 위해서 동영상을 촬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동영상에 찍힌 동영상은 폴터가이스트 (Poltergeist) 현상과 유령이 포착 됩니다


고뇌에찬 남자 그림


기이한 현상이 촬영된 동영상 ▼



아무도 없는 빈방에서 촬영된 동영상이라고 합니다

선명하게 녹음된 속삭이는 소리와 거친 숨소리.카메라 앞을 지나가는 정체를 알수 없는 투명한 형체 그리고 원인 모를 연기가 나고 방문이 저절로 닫히고 그림이 쓰러지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 납니다


션 로빈슨 동영상 원본 주소 : https://youtu.be/CRQSWgYNqvI



동영상을 게시한 션은 미스테리 현상들이 동영상 속 그림 때문이라고 밝히게 됩니다


션 로빈슨(Sean Robinson)



션 로빈슨의 말에 의하면 20여년전 스무 살 무렵 지하실에서 처음 그림을 보게 됩니다 션을 할머니는 악령이 붙은 그림이라고 하면서 절대 꺼내 놓지 말라는 말과 함께 그림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주었다고 합니다


션의 할머니


이 그림은 1970년대 이름모를 화가가 자신의 피를 물감에 섞어 그린 그리고 그림 옆에서 자살한채 발견되고 몇일 후 이 그림은 션의 할머니에게 팔리게 됩니다 그림이 살아있는것 같은 강한 인상을 받게 되어 그림을 사서 집에 두었고

그날밤 정체를 알수 없는 울음소리를 듣고 잠에서 깬 그녀는 누군가 집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지만 아무일도 없었고 착각한것으로 생각을 하고 다시 잠을 청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음날, 이후에도 계속해서 기이한 일들을 벌어지고 급기야 그림 주변으로 떠돌아다니는 검은 그림자를 보게 됩니다 겁은 먹은 션의 할머니는 그림을 헝겊으로 감싸서 지하실에 숨겨두게 되고 이후 기이한 현상과 유령을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자 션에게 그림을 절대 꺼내지 말라는 말과 함께 할머니는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사망한 뒤 할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그림을 발견한 션은 할머니가 했던 말을 무시하고 그림을 집으로 가져와서 헝겊을 풀어서 장식을 되었고


그날밤 할머니가 겪었던 것과 같은 기이한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션은 미스테리 한 일들이 그림 때문인지 확인 하기 위해서 동영상을 촬영하게 되고 다음날 그림 주변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포착 하게 됩니다


이 기이한 현상 동영상을 본 사람들은 실제가 아닌 모두 거짓이라 생각을 하게 됩니다


존 블랙번(zone blackbar)



하지만 얼마 후 그림에 대한 호기심과 유령의 진위여부를 파악 하기 위해서 초자연현상 연구가 존 블랙번은 2013년 5월18일 20여명의 심령 현상 연구가들과 함께 그림을 가지고 칠링엄 성(Chillingham Castle)을 찾아 갑니다


(Chillingham Castle)


칠링엄 성은 1100년대에 건설된 성으로 오래전 이 성에서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는 유령들이 지금도 떠돌아 다닌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골이 발견되었고 많은 유령이 존재하는 것으로 유명 하다고 합니다


심령현상 연구가들이 유령의 존재를 검증할 때 주로 찾는 악명 높은곳이라고 합니다


존 블랙번은 산 사람이 혼령과 교류를 시도하는 교령 의식을 거행을 하게 되었고 블랙번의 질문과 동시에 의자는 뒤집어지면서 바닥에 넘어지고 질문할때마다 계속해서 초자연현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유령과의 교류를 끝낸 블랙번은 화가가 광기에 휩싸여 그림을 완성하고 죽음에 이르자 영혼이 그림에 머물러 초자연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주장을 했습니다


션 로빈슨은 할머니의 말을 되새기며 다시 그림을 지하실에 보관하게 되었고 초자연현상은 더이상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도 그림을 지하실에 보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형에 유령(귀신)이 머문다는 소문과 실제 있다는 증명을 했습니다 그림에도 유령이 머문다면은 모든 물건에 머물수 있다는 이론이 생깁니다


귀신이 붙어서 나쁜일이 생긴다고 항상 어른들이 말했던 말들이 있습니다 버린물건 함부로 주어오지 말라는 속설이 있습니다


죽은 사람들이 사용했던 물건이라면 먼지 조각 만큼의 영혼이 물건에 머물게 된다고 합니다 영혼은 그렇게 따라 다니게 되고 안 좋은일들이 생긴다고 합니다


사후세계로 못간 귀신은 물건에 머물거나 이리저리 구천을 떠돌다 다닌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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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2 모티브 실화 바탕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실제로 일어난 엔필드 유령의 집

공포· 미스테리|2018. 4. 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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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미스테리 컨저링2 모티브 실화 바탕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실제로 일어난 엔필드 유령의 집

Enfield Poltergeist


1977년11월 영국 공영 방송 BBC에 나온 한 가족 이야기가 전파가 됩니다

방송을 통해서 공개된 몇장의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공중에 뜬 소녀의 모습과 뒤집힌 의자와 바닥에 널브러진 서랍장, 불에 그을린 지폐가 방송되고 영국 전역을 발칵 뒤집히게 됩니다

그 이유는 사진이 모두 폴터가이스트 현상의 증거였기 때문입니다


폴터가이스트(Poltergeist) 현상


폴터가이스트(Poltergeist)란 실체가 없는 유령이 물건을 던지고 사람을 공격하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말합니다


페기 호지슨(pegi hoji seun)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싱글맘 '페기 호지슨'은 엔필드 마을의 그린 스트리트에 있는 저렴하게 나온 매물의 집을 보게되고 망설임 없이 구입을 하게 됩니다


페기 호지슨의 가족들


12살 마가렛,11살 자넷등 말썽꾸러기 사 남매를 혼자키우던 페기는 이사온 그날밤 딸들의 비명 소리를 듣게 되고 황급히 딸방으로 갑니다


딸들은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집 안에 누군가 있는것 같다면 겁에 질러서 떨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너희가 잘못 들은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애들을 달래며 다시 재울려고 하던차 애들이 말했던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 합니다


실제 사진


문을 두드리고 물건을 던지는 소리를 들은 페기는 문 밖으로 나가게 되고 아무도 없자 황급히 경찰에 전화를 하게 됩니다

강도가 들었다고 생각을 한 페기는 경찰에 도움을 요청을 하게된것입니다


그리고 경찰이 오게 되고 집안을 샅샅이 조사를 하지만 외부 침입의 흔적을 못 찾았다며 또 이런일이 생기면 연락달라는 말을 하고 갈려던 경찰은 기이한 현상을 목격 하게 됩니다


실제사진2


의자가 저절로 움직이고 물건들이 허공을 날아다니는것을 보게되고 둘째 딸 자넷의 몸이 허공으로 떠오르는것을 목격 하게 됩니다


그레이엄 모리스 (graham morris)



모리스 그로시 (morris grossy)


믿을수 없는 기이한 현상은 영국 전역에 알려지게 되고 유명한 신문사의 기자 '그레이엄 모리스와 공영방송 BBC를 비롯해서 심령 연구가 모리스 그로시와 함께 페기의 집을 방문 하게 됩니다


엔필드 유령의 집 실제사진


이들은 오자마자 믿기지 않는 현상을 목격 하게 됩니다

페기의 가족들과 경찰들이 본 이야기를 그대로 본 이들은 황급히 이 장면을 녹화 할려고 했지만 멀쩡했던 비디오카메라가 갑자기 고장이 나게 되자 사진기로 사진을 찍게 됩니다

그렇게 찍은 사진들은 BBC를 통해서 방송이 되었던 겁니다


엔필드 유령의 집 실제사진


하지만 심령 연구가 멜빈 해리스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악령(귀신)에 의한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아니라 자넷이 침대에서 뛰는 도중 찍힌

사진이며 다른 사진들 또한 모두 조작된 거짓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치만 당시 사건 담당 경찰이였던 캐서린, 심령술사 가이를 비롯해서 많은 목격자들은 거짓이 아닌 진실이라는 해명을 인터뷰에서 하게 되고 가중된 논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후 페기 집에서 더욱 놀라운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집안 어디선가 들려온 한 남자의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는 "당장 이 집에서 나가"라는 말을 계속 들은 페기와 기자 그레이엄과 심령 연구가 모리스는 목소리가 난곳

으로 향하게 되는데 목소리의 정체는 둘째 딸 자넷 이였습니다 자넷이 구석에 움크린채 실체를 알수 없는 정체 불명의 남자의 목소리를 내고 있었던 겁니다



(실제로 녹음된 죽은 빌과의 대화 1)

누구냐고 물어보게 되는데 그는 내 이름은 빌이고 안보이는 투명인간 유령이라고 밝히게 됩니다

모든 기이한 현상이 유령 빌의 소행이라 생각한 심령 연구가 모리스 그로시는 빌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엔필드 마을의 기록을 조사하게 됩니다


그렇게 추적한 결과 놀랍게도 페기의 집에 실제로 빌 월킨스이라는 남자가 살았다는 기록을 찾게 됩니다


빌 월킨스는 이 집에서 혼자 살다 홀로 쓸쓸하게 사망하게 되었고 이후 오랫동안 집안에 방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녹음된 죽은 빌과의 대화2)

더욱 놀라운 사실은 죽기 직전에 난 눈을 멀었고 그 다음엔 뇌출혈이 있었고 아래층 구석에 있는 의자에서 죽었다는 말을 자넷으로 들은 빌과의 실제 대화 내용이 녹음된 파일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그리고 빌의 아들을 찾아가 확인한 결과 모두 사실로 들어납니다


실제 엔필드 유령의집


믿을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이 나타난 엔필드 주택 정말로 빌 유령의 소행이였던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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