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세계7대 불가사의 유령도시 앙코르와트

공포· 미스테리|2018. 3. 2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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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도시(Ghost town) 앙코르와트

앙코르 와트 (Angkor Wat)


국토 대부분이 삼림으로 뒤덮인 캄보디아

톤레사프 호수 북쪽의 밀림 지역은 사람들의 접근이 어려워 울창한 삼림과 야생식물들이 보존이 되어 있는 천혜의보고라고 합니다


앙리 무오 (Henri Mouhot, 亨利·穆奥)


1860년 프랑스의 생물학자인 '앙리무오'는3년전에 이어서 또 다시 캄보디아를 찾게 되고 현지인들과 함께 탐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며칠후 현지인들은 탐사를 중단하겠다는 말을 건네고 떠나려던차 앙리무오는 현지인들은 붙잡고 왜 가냐고 물어봅니다

그러자 현지인들은 이 숲 주변은 밤이 되면 유령이 나타나는 유령도시라 말합니다



현지인들이 말한 유령도시는 수백년동안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주오래전 머리가 일곱인 뱀을 신으로 모시던 시대 한 왕족이 밀림속에 거대한 도시를 짓게되고 왕족은 반역을 모의하게 되고

신은 이들 왕족에게 저주를 내리게 되고 도시는 사람과 함께 완전히 사라지게되고 유령이 된 사람들은 밀림을 떠도는 귀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유령도시 주변은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머리가 여럿인 뱀을 보기도 하고 기뢰한 울음 소리가 들리고 유령을 보기도 했으며 다녀온후 원인모를 돌연사를 당했다고 합니다

유령도시의 뱀신에게 홀릴수 있고 죽을수 있다며 아무도 이 숲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앙리무오는 미신이라며 믿지 않았고 현지인들에게 돈을 더 주고 설득을 해서 같이 주변을 계속 탐사를 하게 합니다

그렇게 저녁이 되고 어두운 상황에서 탐사를 계속 하던중 현지인들은 유령을 보게 되고 도망을 가고 앙리무오는 혼자 남게 됩니다


무슨 유령이 있냐며 무시하고 혼자 꿋꿋하게 탐사를 계속 합니다 그러던중 앙리무오는 머리가 여럿인 뱀을 보게 되고 황급히 마을로 내려오게되고 다음날 프랑스로 돌아가게 됩니다


프랑스에 돌아온 앙리무오는 거대한 도시를 보았다며 직접 그린 그림을 아는 사람들에 보여줍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일년후 앙리무오는 말라리아에 걸리고 죽게 됩니다 사람들은 앙리무오가 유령도시의 저주 때문에 죽은것이라 믿었습니다


루이들라포르트 (Louis-Marie Joseph Delaporte)


그후 1866년 프랑스 파리의 한 도서관 해군장교'루이들라포르트(Louis-Marie Joseph Delaporte)는 우연히 한권의 책을 보게됩니다 

이책은 앙리무오 사후출간된 책으로 캄보디아에서 본 유령도시에 대해 쓴책이였다고 합니다

문명이 닿지 않은 오지에 아름다운 건축물이 있다는 글을 보게된 루이들라포르트는 호기심을 느끼고

탐사대를 만들어서 캄보디아로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캄보디아로 온 루이 탐사대를 유령도시가 있는 숲으로 오게 됩니다

뱀이 조각된탑과 여러개의 건축물이 발견되었고 사람들이 살수 있는 거대한 도시를 보게 됩니다

루이 탐사대는 유령을 보지 못했고 거대한 도시만 발견을 했습니다

유령을 본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을 본것일까요?

그리고 죽은 사람들의 죽은 이유는 우연의 일치 일까요?


발견된 이도시의 이름은 앙코르와트로 크메르 제국의 수도로 불교사원을 뜻하는 와트로 앙코르왕트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12세기 크메르 제국의 수르야바르만2세가 건설한 도시로 완벽한 건축 기술로 12세기 아시아에서 이런 건물들을 지었는지, 그동안 왜 이곳이 알려지지 않았는지 의문점으로 남게 되고 세계7대 불가사의중 하나로 꼽히게 됩니다


유령도시인 앙코르와트 현재도 이 유령들이 살고 있을까여? 사라졌던 유령도시 왜 다시 나타난것일까요? 앙코르와트 도시가 존재했다는 죽은 유령들의 한 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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