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면 자신도 모르게 초능력을 쓰는 여자

공포· 미스테리|2018. 4. 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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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화가 나면 자신도 모르게 초능력을 쓰는 여자

초능력은 평범한 인간이 발휘 할수 없는 떄로는 노력으로, 선천적으로 발휘 할수 있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뜻합니다
믿을수 없고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실제 초능력자는 과거에서 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초능력을 발휘 했던 한 여자,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움직이는 박스


1967년 10월 독일 로젠하임의 지그문트 아담 법률 사무소 10여명의 직원들이 평소와 다름없이 일에 열중하고 있었는데 직원들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서류가 가득 들어있던 무겁고 커다란 박스가 3m나 저절로 움직이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것입니다


서류 보관함


기이한 현상은 그뿐만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서류보관함이 360도 회전을 하거나 액자들이 연달아 떨어지고 멀쩡한 전구가 터지는등 알수 없는 이상한 일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일어났던 겁니다

이상한 일들이 매일 같이 일어났고 겁을 먹은 직원들은 사직서를 내고 퇴사하는 일까지 벌어지게 됩니다


전화요금 고지서


그리고 어느날 "지그문트" 소장은 전화요금 고지서를 보고 경악을 하게 됩니다 법률사뭇로 1.600마르크 우리나라돈으로 약 500만원 상당의 전화요금이 청구된것입니다

전화요금의 대부분은 유료서비스 이용대금이였다고 합니다

이상하다 느낀 지그문트 소장은 로젠하임 전화국에 문의를 하게 되는데 사무실에 있는 전화기로 누군가 10초에 한번씩 유료 서비스 이용을 했다고 합니다

더욱 이상한점은 전화 교환원을 거치지 않았다는점입니다 이 시대에는 불가능한것일이라고 합니다


독일 전화 교환원

1960년대 독일에서는 전화기 다이얼을 돌리고 무조건 전화 교환원을 거쳐서 상대방과 통화를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유료 서비스도 교환원이 연결해주는 방식이였다고 합니다

다음날 로젠하임 전화국에서 직접 법률사무소를 찾아와서 조사를 하게 되지만 특별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기이한 사건은 언론을 통해 보고되고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사람들은 말도 안되고 어떻게 이런일 벌어질수 있냐면 저주받은곳이라는 소문이 퍼지게 됩니다

참다 못한 지그문트 소장은 사무실에서 왜 이런 기이한 현상이 계속 일어나는지 밝혀달라며 초자연현상 전문가 "한스 벤더"에게 의뢰를 하게 됩니다


지그문트,한스 벤더

한스 벤더는 몇주간 사무실에 있으면서 직원들을 면밀히 관찰을 합니다 그리고 얼마 후 조사 내용을 발표 합니다


안네마리 슈나이더(Annemarie)

사무실에서 왜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는지 이유를 찾은 한스 밴더의 주장은 19세의 여비서 "안네마리 슈나이더"가 사무실로 들어오는 순간부터 지그문트 소장에 대한 분노로 염력(초능력)을 일으켯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병주고 약주는 지그문트 소장 때문에 매일 스트레스를 받는 안네마리는 혼자 화를 내면서 뇌파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물건을 움직이거나 부셨던 겁니다


초능력(parapsychology)을 쓸수 있었던 이유는 선천적으로 일반인보다 강한뇌파를 갖고 있어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화요금도 초능력으로 인한 오류였다고 합니다

얼마후 안네마리는 회사를 떠나게 되고 법률 사무소에는 더 이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그후 초자연현상 전문가 한스 벤더는 무슨일인지 더욱 확실한 조사를 위해 안네마리의 행적을 추적하게 되고 그녀의 이직한 직장을 찾게 됩니다 역시나 초능력으로 인한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목격 하게 됩니다



이에 한스 벤더는 안네마리의 사례를 토대로 분노와 초능력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게 되고 학계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킵니다

이후 안네마리는 직장을 그만두게 되고 집에서 마음의 평온을 되찾았고 주변에서 더 이상 기이한 현상들이 발생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네마리 말고도 비슷한 사례를 가진 사람들은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화가 나면 주변의 돌들이 날아다니는 초능력을 가진 안드레스 베니에

화가 하면 방벽의 알수 없는 글씨를 새기는 초능력을 가진 메뉴 매닝

이외에도 분노로 초능력을 일으키는 초능력자 실존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초능력


화가 나면 쓸수 있는 초능력 우리도 모르게 쓰고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1960년대에 자신도 모르게 초능력을 쓸수 있는 사람들은 생각 하면은 왠지 모르게 엑스맨 영화가 떠오릅니다

정부의 관섭이 있었다면은 이 사람들은 잡혀가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쥐도 새도 모르게 이미 잡혀가서 실험용쥐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세계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을것 같습니다


#세계초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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