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세실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귀신을 보고 물탱크에서 의문사한 엘리사 람

공포· 미스테리|2018. 4. 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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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세실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귀신을 보고 물탱크에서 죽은 엘리사 람

세실 호텔(CECIL HOTEL)


캐나다 국적의 21세 여성 '엘리사 람'으로 캐나다 명문대에 재학중이였고 미국 LA를 혼자 여행을 하던중 2013년 1월31일 세실 호텔에 묵기 시작 했고 

5일뒤 호텔 직원에게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행방불명된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세실 호텔 물탱크 사망


그리고 2월29일 세실 호텔에 묵은 사람들이 물맛이 이상하다면 항의 전화가 오자 호텔 직원은 옥상에 올라가 물탱크를 살펴보게 되고 물탱크 안에 있는 알몸의 여자 시신을 발견 하게 되고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됩니다


엘리사 람(Elisa Lam)

죽은 여자의 시체는 행방불명 되었던 엘리사 람으로 밝혀지게 되고 경찰은 사건 정황상 타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을 하게 됩니다

외부인이 옥상을 올라올경우 경고음이 울릴도록 설정이 되있어서 호텔 관계자만 접근을 할수 있었던 옥상을 경고음 없이 피해자가 옥상에서 죽었다는

것은 호텔 내부를 잘알고 있는 호텔 관계자중 누군가 피해자를 옥상으로 끌고 올라가 성폭행한후 살해를 하고 물탱크에 빠트린후 뚜껑을 닫고 달아났다는 이론을 주장했습니다


그렇게 경찰은 세실 호텔 직원들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을 하게 되지만 호텔 직원 모두 알리바이가 확실해서 의심할만한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해자의 부검 결과가 나왔지만 예상밖의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타살 흔적을 전혀 찾을수 없었다는 겁니다

그렇게 피해자는 타살이 아닌 자살로 추정을 하게 되지만 자살로 보기에도 힘든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옥상 외부인 침입시 경고음이 울리는 시스템이라서 피해자가 들키지 않고 옥상에 오르는것은 불가능했고 스스로 물탱크의 뚜껑을 닫고 자살하는것을 있을수 없는일로 자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 부검 결과 약물(마약)이나 알코올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타살도 자살도 아닌 피해자는 도대체 어떻게 죽은것일까요?


계속된 경찰 수사에도 불구하고 사건은 미궁속에 빠지게 됩니다 

몇일후 실종 당일 피해자의 모습이 담긴 CCTV가 언론에 공개가 됩니다


(실제 엘리사 람이 실종되기전 엘리베이터 CCTV 영상)

 

엘리사 람(Elisa Lam)은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자 탑승하게 되고 층수를 누르지만 문이 닫히지 않자 재빨리 밖을 살피게 되는 엘리사 람은 겁에 질린채 엘리베이터의 구석에 몸을 숨기게되고

다급하게 버튼을 누르지만 문은 계속 닫히지 않았다는점 입니다

몇분후 엘리베이터 밖으로 나간 엘리사 람은 귀신에 홀린듯 알수 없는 손짓을 하고 어디론가 발길을 돌려 사라지게 됩니다

그녀는 어디로 갔을까요?

그리고 닫힌지 않았던 엘리베이터의 문은 그녀가 사라지자 닫히게 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그녀가 죽기전 세실 호텔은 자주 발생했던 살인사건이 많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1964년 한 여자가 성폭행을 당한후 살해된후 시체로 발견된 사건을 시작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어두운 역사때문에 호텔에 저주가 내렸고 호텔을 떠도는 원혼들로 인해서 죽음으로 까지 가게된거라며 사람들은 판단하게 됩니다


그런데 LA지역신문의 한 기자는 이 사건이 귀신 때문이라는 것은 터무니없는 소리라는 주장을 합니다

LA의 빈민가에 위치한 이 호텔은 1930년대 부터 방값이 저렴해서 저소득층 장기투숙객이 유난히 많았다고 합니다


호텔은 장기투숙객을 내보낸후 리모델링을 할 계획이 소문이 돌자 거주지에서 쫓겨날 위기에 몰린 장기투숙객들은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은 호텔에 이미지가 나빠지고 리모델링을 중단을 할거고 계속 머물수 있다는 생각에 한 장기투숙객이 엘리사 람을 죽였을것이라는 이론을 주장 합니다


하지만 LA경찰은 원인을 못 밝힌채 그녀의 사인을 사고로 인한 익사로 최종 발표를 했습니다

그렇게 엘리사 람의 기이한 죽음을 설명하지 못했고 미스테리로 남게 됩니다


세실 호텔 엘리베이터 오른쪽을 보고 있는 엘리사 람



세실 호텔 엘리베이터 근처에서 먼가를 보고 이상한 행동을 한 그녀는 무엇을 본것일까요?

엘리베이터 문에서 오른쪽 에서 먼가를 본 그녀는 왼쪽으로 걸어가고 사라지게 됩니다 그녀를 누군가가 쫓아다면은 CCTV에 찍혀서야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엘리사 람을 겁에 질리게 하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한 미확인 존재는 사람이 아닌 귀신 존재일 가능성이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근데 세실 호텔에서 죽은 사람들의 목록을 보니 (출처 미국 위키백과) 유난히 자살 사고가 많았습니다


1931 년 11 월 19 일 , 46 세의 만하 탄 비치 주민 인 WK 노턴 (46 세)이 포이즌 캡슐을 섭취 한 후 그의 방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습니다.노턴의 죽음은 호텔에서 처음으로 자살로 판단


1932 년 9 월 , 한 가정부가 총에 맞은 총상을 입은 벤자민 도디치 (25)를 발견, 자살로 추정


1934 년 7 월 말 , 전 육군 의료 봉사단 상사. 루실 D. 보든 (53)은 세실 (Cecil)의 방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다. 그는 목구멍을 면도칼로 깎았습니다 자살


1937 년 3 월 , Grace E. Magro는 9 번째 이야기 창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녀의 가을은 그녀의 몸에 감겨져있는 전화선에 의해 깨졌습니다. 그녀는 나중에 지금 철거 된 조지아 스트리트 수용 병원에서 사망했다. 타살,자살 의문사로 판단


1938 년 1 월 , 해양 소방관 로이 톰슨, 35, 세실의 꼭대기 층에서 뛰어 이웃 건물의 채광에 발견되었다. 자살


1939 년 5 월 , USS  Wright 의 해군 장교 인 Erwin C. Neblett (39 세)가 독을 섭취 한 후 그의 방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습니다. [1]


1940 년 1 월 , Dorothy Sceiger (45 세) 교사는 Cecil에 머무르는 동안 독을 섭취했으며 로스 앤젤레스 타임스 (Los Angeles Times) 에서 "거의 사망"이라고 보고되었습니다 자살


1944 년 9 월 , Dorothy Jean Purcell (19 세)은 세실 (Cecil)의 신발 판매원 Ben Levine (38 세)과 방을 나누고있었습니다. Purcell은 분명 임신 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노동을 시작했습니다. Purcell은 나중에 그녀가 잠자는 Levine을 혼란시키고 싶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그래서 그녀는 아기가 태어난 화장실로 갔다. 아기가 죽었다고 생각한 Purcell은 그를 창 밖으로 던져서 인접한 건물의 지붕에 착륙했습니다. 퍼셀은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살인


1947 년 11 월 , 로버트 스미스 (35 세)는 세실 (Cecil)의 7 층 창문 중 하나에서 뛰어 내린 후 사망했다. 자살


1954 년 10 월 22 일 , 샌프란시스코의 문구 사무소 직원 Helen Gurnee (55 세)는 7 층 방의 창문에서 뛰어 내림, 자살


1962 년 2 월 11 일 , Julia Frances Moore (50 세)는 그녀의 8 층 방의 창문에서 뛰어 올라 2 층에서 뛰어내림 무어는 자살 메모를 남기지 않았다. 자살


1962 년 10 월 12 일 , Pauline Otton (27 세)은 남편 Dewey와의 논쟁 끝에 그녀의 9 층 방 창에서 뛰어 올랐다. Dewey는 Otton의 자살 이전에 방을 나왔습니다. Otton은 보행자 George Gianinni (65 세)에 도착하여 즉시 양쪽을 죽였다. 목격자가 없었기 때문에 경찰은 처음에 Otton과 Gianinni가 자살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살인


1964 년 6 월 4 일 , 한 호텔 직원이 은퇴 한 전화 사업자 인 오스 굿 (Oggood)이 방에서 죽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강간 당했고, 칼로 찌르고 때렸다. 살인


1975 년 12 월 20 일 , 여전히 정체 불명의 여성이 12 층 창문에서 세실 (Cecil)의 2 층 지붕으로 뛰어 올랐다. 자살로 판단


2013년 2월 19일 , 엘리사 람 , 21 세의 캐나다 학생, 호텔 지붕에 물 공급 탱크 중 하나 내부에 발견되었다  엘리베이터에서의 이상한 행동후 물탱크에서 시체로 발견됨 의문사 죽음 판단


2015 년 6 월 13 일 , 28 세 남성의 시신이 호텔 밖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자살로 추정을 했지만 의문사로 남아 있음



유난히 자살사고가 많았던 세실 호텔

자살로 죽은 영혼들의 한으로 엘리사 람을 자살로 몰고갔던게 아니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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