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환생을 하고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

공포· 미스테리|2018. 4. 11. 00:30
반응형

미스테리 환생을 하고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

환생은 죽은후 영혼은 사후세계가 아닌 이승에서 다른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게 되고 이전의 살았던 전생의 기억을 뜻 합니다


루크(Luke)


2012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한 놀이터에서 한 남자아이가 엄마와 함께 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아이는 다른 사람이 된것 처럼 이상한말과 행동을 보였고 몇분동안 계속 혼자 고통속에 소리를 지르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난 루크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고 말을 하기 시작 합니다

나는 검은 머리의 30세 흑인 여성인 파멜라 이며 시카고에 고층 빌딩에 살고 있었으며 화재로 인해 창문으로 뛰어내리다가 사망했고 잠에서 깨어나니 루크라는 어린 아이가 되었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루크의 부모는 아이의 이야기를 믿을수 없었지만 침착하게 구체적인 설명에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고 인터넷을 검색 해서 루크가 이야기한 내용을 찾기 시작 합니다


당시 실제 화재 사진 팩스턴 호텔(The Paxton Hotel)


그런데 정말로 1993년 시카고의 팩스턴 호텔에서 실제로 화재가 발생 했고 당시 사망자 19명의 명단중 파멜라 라는 여자가 있었던겁니다


파멜라 로빈슨(pamela robinson)


파멜라 로빈슨 이라는 이름의 여자는 검은머리에 30세 흑인으로 루크가 말한 그대로 였습니다



1993년 발생한 화재 사건은 루크가 태어나기 이전의 일로 루크가 다른 사람에게 사고에 대해 들었을 가능성이 없었고 굳이 파멜라 로빈슨 여자에 대해서 말한 이유가 없었습니다

더구나 글을 읽지 못하고 스스로 파멜라 화재 사건에 대해 알아내는것은 불가능 했습니다


이후 루크의 사연은 알려지게 되고 버지니아의과대학 청소년정신과 교수이자 전생 연구가인 짐터커는 루크가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는거고 전생을 기억하는 또 다른 아이들이 많이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카메론 매콜리(cameron mccoli)


2005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사는 6세 소년 카메론 매콜리는 한 번도 가본적 없는 바라 섬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었고 그곳에 살던 쉐인 로버트슨라고 주장을 합니다

놀랍게도 쉐인로 버트슨은 바라 섬에 살던 실제 인물 이였고 해변의 하얀 집에 살았던겁니다


제니 코겔(jenny cogel)


1993년 영국 노샘프턴셔에 살던 제니 코겔은 아일랜드에서 남편,자녀들과 함께 살던 메리 였다고 주장

메리 써튼(mary sutton)


역시 사실이였고 1930년대 메리 써튼이 아일랜드 말라하이드에서 남편과 자녀들과 함께 살았었던 겁니다


이에 짐 터커 교수는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은 실제로 존재 하며 자신이 알고 있는 전생 사례만 3천 건이 넘는다고 주장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전생이 있다는 터커 교수의 말을 믿지 않았고 돈을 벌기 위한 연극일뿐이라는 논란이 있는 가운데 한 방송사에서 루크의 이야기가 사실인지를 판단하기 위한 취재 요청을 하게 됩니다


미국의 TV프로그램 내 아이 속의 유령(The Ghost Inside My Child)의 제작진으로 신비한 능력을 가진 아이들을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루크의 부모님은 승낙을 하게 되고 몇일 후 테스트가 시작 됩니다



제작진은 파멜라와 흡사한 외모를 가진 30명의 사진을 펄쳐놓고 루크에게 파멜라를 찾아보라고 시키게 되고 파멜라의 얼굴을 모르는 루크는 정확하게 찾아 냅니다

이후 파멜라가 좋아 하는 가수가 누구인지를 물어 보게 되고 가수 스티비 원더를 맞추게 됩니다

이 방송을 통해서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에 대한 신빙성은 높아지게 됩니다



전혀 몰랐던 이름을 대고 하지 않은 일을 구체적으로 말하는 아이들, 이 아이들은 정말로 전생을 기억하고 환생을 한것일까요?

그렇게 따지면 사람이 죽으면 환생 한다는 말인데 환생을 하게 되면은 일부 사람들은 전생을 기억하고 일부 사람들은 전생을 기억 하지 못한다는 이론을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환생이 있는 것일까요?



반응형
이글공유하기

댓글()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