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흉가 검은 수도사의 집 유령이 나타나고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일어나는곳

공포· 미스테리|2018. 4. 1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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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영국 흉가 검은 수도사의 집

영국에서 가장 무서운 집이자 흉가로 알려진 검은 수도사의 집(the house of the black monk)

이 집에 들어오면은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보게 되고 검은 수도사의 유령을 보게 된다고 합니다

이 마을에서 옛날에 교수대에 사형 당했던 수도사의 원혼이라고 합니다

 

검은 수도사의 집(the house of the black monk)


1966년 8월 영국 요크셔 주 폰테프랙트 마을 30번지에 위치한 2층짜리 주택에 한 가족이 이사를 오게 되고 몇일 후 기이한 일들이 벌어 지게 됩니다

여름인데도 춥고 갑자기 책이 떨어지고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고 정체 불명의 유령을 목격하게 됩니다


검은 수도사


목격된 유령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옷을 뒤집어 썼고 심지어 공격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더 이상한점은 어린 딸이 늘 공격의 대상이였다고 합니다


겁을 먹은 가족들은 경찰과 시의원들에게 제보를 했지만 미친 사람마냐 아무도 믿어 주지 않았고 모든 방법을 동원을 하고 수소문 끝에 초자연형상 전문가 톰 커니프에게 도움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집으로 오게된 톰 커니프는 주민들로 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교수대


16세기 이 마을에서 어린 소녀들이 유린 당하는 사건이 연달아 발생을 했고 얼마 후 범인이 잡히는데 범인은 수도사였다고 합니다

교수대에 교수형에 처하게 되기전 수도사는 저주의 말을 남기고 처형을 당했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톰 커니프는 이 집의 이상한 일들이 모두 검은 수도사 유령의 짓이라는 주장을 합니다


그리고 가족들은 검은 수도사 유령을 쫓기 위해서 퇴마 의식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의식 도중 딸 다이앤을 공격을 받게 되고 결국 가족들은 집을 버리고 떠나게 됩니다

그후 이 집은 찾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빈 집이 되어 버렸고 흉가가 되어 버린 집



1981년 책을 통해 알려진 이 집에 얽힌 사연이 언론 보도를 통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고 검은 수도사 유령의 집 (black Monk House)라고 불러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검은 수도사 유령 사진


2016년 어느날 오랫동안 비어 있던 집을 찾아온 한 남자는 귀신을 촬영 하기 위해서 집안 곳곳을 사진을 찍게 됩니다 

다음날 사진을 확인한 남자는 사진에 검은 옷을 입은 누군가가 찍혀 있는것을 확인 하고 인터넷을 통해서 사진을 공개 합니다



이후 초자연현상 전문가 카일 포웰은 검은 수도사 유령의 집을 찾게 되고 거울 속 검은 형체를 촬영하게 됩니다



초자연현상 동호회 클레어 카웰도 검은 옷을 입은 누군가의 손을 촬영 하게 됩니다

유령이 출몰한다는 집으로 검은 수도사 유령의 집 후기 홈페이지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2016년 10월 흉가 체험 온 한 남자가 집안에 캠코더 촬영을 하게 됩니다 멈춰있던 유모차가 갑자기 굴러떨어지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일어 납니다



현재도 이 집은 흉가 체험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찾아와서 체험을 할수 있지만 밤을 보내는 일은 금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밈기 힘든 초자연적 현상이 일어난 검은 수도사 유령의 집!

처형당한 수도사의 저주였을까요?

그리고 아직도 검은 수도사는 이 집에 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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