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아폴로 11호 달 착륙 진실과 거짓 논란 조작?

공포· 미스테리|2018. 4. 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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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아폴로 11호의 달 탐험은 가짜인가?

아폴로11호 발사 장면


1969년7월16일 미국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우주선 아폴로 11호 발사에 성공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놀라운 일은 전 세계적으로 생중계 방송이 됩니다


아폴로11호 달착륙


4일후인 1969년 7월20일 우주선 아폴로 11호는 아무런 문제 없이 무사히 달 뒤편에 착륙을 하게 되고 우주비행사들은 인류 최초로 발을 내딛게 됩니다



하지만 아폴로 11호는 달에 간적이 없다? 달 착륙은 사실이 아니라는 논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대기가 존재하지 않는 달에서 펄럭이는 미국 성조기



그림자 방향이 같은 방향으로 나 있어야 했지만 모두 다른 우주비행사들의 그림자



화염자국이 없는 분화구 



영상속에 확인된 많은 의문점들이 냉전으로 소련과 첨예하게 대립하던 미국이 우주전쟁의 우위에 서기 위해서 달 착률장면을 거짓으로 연출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스탠리 큐브릭 (Stanley Kubrick) 영화감독


그후 또 다른 놀라운 소문이 돌기 시작 합니다 달 착륙 영상을 촬영한 사람은 미국 헐리우드 감독 스탠리 큐브릭이 했다는 겁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은 닥터스트레인지러브,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시계태엽장치의 오렌지등 할리우드 공상과학 영화의 거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2001: A Space Odyssey)


아폴로11호가 발사되기 1년전인 1968년 달 기지와 우주를 다룬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개봉중이였습니다

이 당시 특수 촬영 기법의 1인자로 주목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에 전 세계를 속여야 했던 미국정부와 나사(NASA)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적격이라 생각을 하고요원을 보내서 가짜 영상을 찍도록 지시를 했다는 음모론설이 돌고 있었습니다


샤이닝 (The Shining)


소문일뿐일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잊어질 무렵 1980년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새 영화 샤이닝이 개봉 됩니다

스티븐 킹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영화로 '소설을 쓰기 위해서 가족과 호텔을 찾은 주인공은 점점 광기에 사로 잡혀서 가족을 죽이려는' 줄거리를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로 인해서 달 착륙 영상을 찍었다는 논란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영화 샤이닝에 아폴로11호를 상징하는 메시지들이 숨겨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증거는 237호



원작 소설에서 주인공 가족이 묵는 방은 217호 이지만 영화에서는 237호 변경이 되었습니다

이뜻은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인 237,000마일을 상징 한다고 합니다



두번째 증거는 영화 인물의 옷



유령을 볼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의 아들의 옷을 보면은 아폴로11호가 그려진 옷을 입었고 까펫에 아폴로11호의 발사대처럼 보이는 육각형 패턴이 똑같습니다


연관이 되면은 아폴로 11호가 그려진 옷을 입은 주인공 아들 대니가 발사대 모양의 패턴위에 숙이고 있다가 로켓이 발사되듯 천천히 일어서서 237호 들어가는 장면이 연출이 됩니다


지구에서 아폴로 11호는 발사대에서 발사가 되고 달에 착륙한다는 장면이 연출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세번째 증거는 영화 속 쌍둥이 유령


대니는 호텔에서 살해당한 쌍둥이 소녀들의 유령을 목격하게 됩니다 소설에서 소녀 유령은 본래 한명이였는데 영화에서는 쌍뚱이로 변경을 했다고 합니다

쌍둥이 Twins의 라틴어 단어는 Gemini로 Gemini는 아폴로 달 착륙 프로젝트의 임무명이였다고 합니다



네번째 증거는 주인공의 타이프라이터 메세지


영화속 주인공은 타이프라이터에 적은 미국 속담인 All work and no play makes jack a dull boy = 공부만 하고 놀지 않으면 아이는 바보가 된다는 뜻을 

적어놓는데 맨 앞에 입력된 All이 아폴로11호의 약자인 'All'로 보인다는 점 입니다


단순한 우연으로 보기에는 너무도 많은 부분에서 아폴로11호가 연상되는 영화 샤이닝 입니다


이에 스탠리 큐브릭 감독은 세계를 속였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끼게 되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영화속 장면 마다 비밀 메시지를 숨겼을 것이다라는 논란에 서게 됩니다


몇일후 기자들이 아폴로 11호의 달 탐험에 대한 논란에 묻자 스탠리 큐브릭 감독은 소문에 대해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침묵을 하였고 시간은 흘러서 1999년 71세의 나이로 사망 하게 됩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사망한 후에도 달 착륙 논란은 계속 되는 가운데 2015년 8월 소문을 인정 하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인터뷰 동영상이 공개 됩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인터뷰 내용 입니다


'나는 미국 대중들에게 엄청난 거짓말을 했어요 미국 정부와 나사가 개입한 이 일에 대해 나는 상세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달 착륙은 모두 가짜이며 거짓 영상을 찍은 사람은 바로 나 스탠리 큐브릭 입니다'


하지만 영상 속 남자는 감독과 닮은 사람일뿐 감독의 목소리와 다르다며 영상이 연출된것이라며 주장이 제기 됩니다



그리고 감독의 딸 비비안 큐브릭은 공식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의 아버지는 결코 미국 정부와 손을 잡고 달 착륙 영상을 촬영한 일이 없다며 강하게 부정을 합니다


아폴로 11호의 우주 비행사


좌측 : 닐 암스트롱(Neil Alden Armstrong) - 사령관


중앙 : 마이클 콜린스(Michael Collins) - 사령선 컬럼비아(Columbia) 호의 조종사


우측 : 에드윈 "버즈" 올드린(Edwin "Buzz" Eugene Aldrin Jr.) - 달착륙선 이글(Eagle) 호의 조종사


이렇게 미국의 달 착륙의 진실과 거짓 논란은 미스테리로 남게 됩니다

미국정부와 나사가 직접 공식적으로 진실이다 거짓이다를 발표 하지 않는 이상 아폴로 11호 달 착륙의 여부는 알수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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