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2 모티브 실화 바탕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실제로 일어난 엔필드 유령의 집

공포· 미스테리|2018. 4. 7. 14:57
반응형

공포 미스테리 컨저링2 모티브 실화 바탕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실제로 일어난 엔필드 유령의 집

Enfield Poltergeist


1977년11월 영국 공영 방송 BBC에 나온 한 가족 이야기가 전파가 됩니다

방송을 통해서 공개된 몇장의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공중에 뜬 소녀의 모습과 뒤집힌 의자와 바닥에 널브러진 서랍장, 불에 그을린 지폐가 방송되고 영국 전역을 발칵 뒤집히게 됩니다

그 이유는 사진이 모두 폴터가이스트 현상의 증거였기 때문입니다


폴터가이스트(Poltergeist) 현상


폴터가이스트(Poltergeist)란 실체가 없는 유령이 물건을 던지고 사람을 공격하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말합니다


페기 호지슨(pegi hoji seun)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싱글맘 '페기 호지슨'은 엔필드 마을의 그린 스트리트에 있는 저렴하게 나온 매물의 집을 보게되고 망설임 없이 구입을 하게 됩니다


페기 호지슨의 가족들


12살 마가렛,11살 자넷등 말썽꾸러기 사 남매를 혼자키우던 페기는 이사온 그날밤 딸들의 비명 소리를 듣게 되고 황급히 딸방으로 갑니다


딸들은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집 안에 누군가 있는것 같다면 겁에 질러서 떨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너희가 잘못 들은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애들을 달래며 다시 재울려고 하던차 애들이 말했던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 합니다


실제 사진


문을 두드리고 물건을 던지는 소리를 들은 페기는 문 밖으로 나가게 되고 아무도 없자 황급히 경찰에 전화를 하게 됩니다

강도가 들었다고 생각을 한 페기는 경찰에 도움을 요청을 하게된것입니다


그리고 경찰이 오게 되고 집안을 샅샅이 조사를 하지만 외부 침입의 흔적을 못 찾았다며 또 이런일이 생기면 연락달라는 말을 하고 갈려던 경찰은 기이한 현상을 목격 하게 됩니다


실제사진2


의자가 저절로 움직이고 물건들이 허공을 날아다니는것을 보게되고 둘째 딸 자넷의 몸이 허공으로 떠오르는것을 목격 하게 됩니다


그레이엄 모리스 (graham morris)



모리스 그로시 (morris grossy)


믿을수 없는 기이한 현상은 영국 전역에 알려지게 되고 유명한 신문사의 기자 '그레이엄 모리스와 공영방송 BBC를 비롯해서 심령 연구가 모리스 그로시와 함께 페기의 집을 방문 하게 됩니다


엔필드 유령의 집 실제사진


이들은 오자마자 믿기지 않는 현상을 목격 하게 됩니다

페기의 가족들과 경찰들이 본 이야기를 그대로 본 이들은 황급히 이 장면을 녹화 할려고 했지만 멀쩡했던 비디오카메라가 갑자기 고장이 나게 되자 사진기로 사진을 찍게 됩니다

그렇게 찍은 사진들은 BBC를 통해서 방송이 되었던 겁니다


엔필드 유령의 집 실제사진


하지만 심령 연구가 멜빈 해리스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악령(귀신)에 의한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아니라 자넷이 침대에서 뛰는 도중 찍힌

사진이며 다른 사진들 또한 모두 조작된 거짓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치만 당시 사건 담당 경찰이였던 캐서린, 심령술사 가이를 비롯해서 많은 목격자들은 거짓이 아닌 진실이라는 해명을 인터뷰에서 하게 되고 가중된 논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후 페기 집에서 더욱 놀라운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집안 어디선가 들려온 한 남자의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는 "당장 이 집에서 나가"라는 말을 계속 들은 페기와 기자 그레이엄과 심령 연구가 모리스는 목소리가 난곳

으로 향하게 되는데 목소리의 정체는 둘째 딸 자넷 이였습니다 자넷이 구석에 움크린채 실체를 알수 없는 정체 불명의 남자의 목소리를 내고 있었던 겁니다



(실제로 녹음된 죽은 빌과의 대화 1)

누구냐고 물어보게 되는데 그는 내 이름은 빌이고 안보이는 투명인간 유령이라고 밝히게 됩니다

모든 기이한 현상이 유령 빌의 소행이라 생각한 심령 연구가 모리스 그로시는 빌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엔필드 마을의 기록을 조사하게 됩니다


그렇게 추적한 결과 놀랍게도 페기의 집에 실제로 빌 월킨스이라는 남자가 살았다는 기록을 찾게 됩니다


빌 월킨스는 이 집에서 혼자 살다 홀로 쓸쓸하게 사망하게 되었고 이후 오랫동안 집안에 방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녹음된 죽은 빌과의 대화2)

더욱 놀라운 사실은 죽기 직전에 난 눈을 멀었고 그 다음엔 뇌출혈이 있었고 아래층 구석에 있는 의자에서 죽었다는 말을 자넷으로 들은 빌과의 실제 대화 내용이 녹음된 파일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그리고 빌의 아들을 찾아가 확인한 결과 모두 사실로 들어납니다


실제 엔필드 유령의집


믿을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이 나타난 엔필드 주택 정말로 빌 유령의 소행이였던것일까요?


반응형
이글공유하기

댓글()

미스테리 세실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귀신을 보고 물탱크에서 의문사한 엘리사 람

공포· 미스테리|2018. 4. 6. 16:14
반응형

미스테리 세실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귀신을 보고 물탱크에서 죽은 엘리사 람

세실 호텔(CECIL HOTEL)


캐나다 국적의 21세 여성 '엘리사 람'으로 캐나다 명문대에 재학중이였고 미국 LA를 혼자 여행을 하던중 2013년 1월31일 세실 호텔에 묵기 시작 했고 

5일뒤 호텔 직원에게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행방불명된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세실 호텔 물탱크 사망


그리고 2월29일 세실 호텔에 묵은 사람들이 물맛이 이상하다면 항의 전화가 오자 호텔 직원은 옥상에 올라가 물탱크를 살펴보게 되고 물탱크 안에 있는 알몸의 여자 시신을 발견 하게 되고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됩니다


엘리사 람(Elisa Lam)

죽은 여자의 시체는 행방불명 되었던 엘리사 람으로 밝혀지게 되고 경찰은 사건 정황상 타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을 하게 됩니다

외부인이 옥상을 올라올경우 경고음이 울릴도록 설정이 되있어서 호텔 관계자만 접근을 할수 있었던 옥상을 경고음 없이 피해자가 옥상에서 죽었다는

것은 호텔 내부를 잘알고 있는 호텔 관계자중 누군가 피해자를 옥상으로 끌고 올라가 성폭행한후 살해를 하고 물탱크에 빠트린후 뚜껑을 닫고 달아났다는 이론을 주장했습니다


그렇게 경찰은 세실 호텔 직원들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을 하게 되지만 호텔 직원 모두 알리바이가 확실해서 의심할만한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해자의 부검 결과가 나왔지만 예상밖의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타살 흔적을 전혀 찾을수 없었다는 겁니다

그렇게 피해자는 타살이 아닌 자살로 추정을 하게 되지만 자살로 보기에도 힘든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옥상 외부인 침입시 경고음이 울리는 시스템이라서 피해자가 들키지 않고 옥상에 오르는것은 불가능했고 스스로 물탱크의 뚜껑을 닫고 자살하는것을 있을수 없는일로 자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 부검 결과 약물(마약)이나 알코올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타살도 자살도 아닌 피해자는 도대체 어떻게 죽은것일까요?


계속된 경찰 수사에도 불구하고 사건은 미궁속에 빠지게 됩니다 

몇일후 실종 당일 피해자의 모습이 담긴 CCTV가 언론에 공개가 됩니다


(실제 엘리사 람이 실종되기전 엘리베이터 CCTV 영상)

 

엘리사 람(Elisa Lam)은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자 탑승하게 되고 층수를 누르지만 문이 닫히지 않자 재빨리 밖을 살피게 되는 엘리사 람은 겁에 질린채 엘리베이터의 구석에 몸을 숨기게되고

다급하게 버튼을 누르지만 문은 계속 닫히지 않았다는점 입니다

몇분후 엘리베이터 밖으로 나간 엘리사 람은 귀신에 홀린듯 알수 없는 손짓을 하고 어디론가 발길을 돌려 사라지게 됩니다

그녀는 어디로 갔을까요?

그리고 닫힌지 않았던 엘리베이터의 문은 그녀가 사라지자 닫히게 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그녀가 죽기전 세실 호텔은 자주 발생했던 살인사건이 많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1964년 한 여자가 성폭행을 당한후 살해된후 시체로 발견된 사건을 시작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어두운 역사때문에 호텔에 저주가 내렸고 호텔을 떠도는 원혼들로 인해서 죽음으로 까지 가게된거라며 사람들은 판단하게 됩니다


그런데 LA지역신문의 한 기자는 이 사건이 귀신 때문이라는 것은 터무니없는 소리라는 주장을 합니다

LA의 빈민가에 위치한 이 호텔은 1930년대 부터 방값이 저렴해서 저소득층 장기투숙객이 유난히 많았다고 합니다


호텔은 장기투숙객을 내보낸후 리모델링을 할 계획이 소문이 돌자 거주지에서 쫓겨날 위기에 몰린 장기투숙객들은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은 호텔에 이미지가 나빠지고 리모델링을 중단을 할거고 계속 머물수 있다는 생각에 한 장기투숙객이 엘리사 람을 죽였을것이라는 이론을 주장 합니다


하지만 LA경찰은 원인을 못 밝힌채 그녀의 사인을 사고로 인한 익사로 최종 발표를 했습니다

그렇게 엘리사 람의 기이한 죽음을 설명하지 못했고 미스테리로 남게 됩니다


세실 호텔 엘리베이터 오른쪽을 보고 있는 엘리사 람



세실 호텔 엘리베이터 근처에서 먼가를 보고 이상한 행동을 한 그녀는 무엇을 본것일까요?

엘리베이터 문에서 오른쪽 에서 먼가를 본 그녀는 왼쪽으로 걸어가고 사라지게 됩니다 그녀를 누군가가 쫓아다면은 CCTV에 찍혀서야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엘리사 람을 겁에 질리게 하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한 미확인 존재는 사람이 아닌 귀신 존재일 가능성이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근데 세실 호텔에서 죽은 사람들의 목록을 보니 (출처 미국 위키백과) 유난히 자살 사고가 많았습니다


1931 년 11 월 19 일 , 46 세의 만하 탄 비치 주민 인 WK 노턴 (46 세)이 포이즌 캡슐을 섭취 한 후 그의 방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습니다.노턴의 죽음은 호텔에서 처음으로 자살로 판단


1932 년 9 월 , 한 가정부가 총에 맞은 총상을 입은 벤자민 도디치 (25)를 발견, 자살로 추정


1934 년 7 월 말 , 전 육군 의료 봉사단 상사. 루실 D. 보든 (53)은 세실 (Cecil)의 방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다. 그는 목구멍을 면도칼로 깎았습니다 자살


1937 년 3 월 , Grace E. Magro는 9 번째 이야기 창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녀의 가을은 그녀의 몸에 감겨져있는 전화선에 의해 깨졌습니다. 그녀는 나중에 지금 철거 된 조지아 스트리트 수용 병원에서 사망했다. 타살,자살 의문사로 판단


1938 년 1 월 , 해양 소방관 로이 톰슨, 35, 세실의 꼭대기 층에서 뛰어 이웃 건물의 채광에 발견되었다. 자살


1939 년 5 월 , USS  Wright 의 해군 장교 인 Erwin C. Neblett (39 세)가 독을 섭취 한 후 그의 방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습니다. [1]


1940 년 1 월 , Dorothy Sceiger (45 세) 교사는 Cecil에 머무르는 동안 독을 섭취했으며 로스 앤젤레스 타임스 (Los Angeles Times) 에서 "거의 사망"이라고 보고되었습니다 자살


1944 년 9 월 , Dorothy Jean Purcell (19 세)은 세실 (Cecil)의 신발 판매원 Ben Levine (38 세)과 방을 나누고있었습니다. Purcell은 분명 임신 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노동을 시작했습니다. Purcell은 나중에 그녀가 잠자는 Levine을 혼란시키고 싶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그래서 그녀는 아기가 태어난 화장실로 갔다. 아기가 죽었다고 생각한 Purcell은 그를 창 밖으로 던져서 인접한 건물의 지붕에 착륙했습니다. 퍼셀은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살인


1947 년 11 월 , 로버트 스미스 (35 세)는 세실 (Cecil)의 7 층 창문 중 하나에서 뛰어 내린 후 사망했다. 자살


1954 년 10 월 22 일 , 샌프란시스코의 문구 사무소 직원 Helen Gurnee (55 세)는 7 층 방의 창문에서 뛰어 내림, 자살


1962 년 2 월 11 일 , Julia Frances Moore (50 세)는 그녀의 8 층 방의 창문에서 뛰어 올라 2 층에서 뛰어내림 무어는 자살 메모를 남기지 않았다. 자살


1962 년 10 월 12 일 , Pauline Otton (27 세)은 남편 Dewey와의 논쟁 끝에 그녀의 9 층 방 창에서 뛰어 올랐다. Dewey는 Otton의 자살 이전에 방을 나왔습니다. Otton은 보행자 George Gianinni (65 세)에 도착하여 즉시 양쪽을 죽였다. 목격자가 없었기 때문에 경찰은 처음에 Otton과 Gianinni가 자살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살인


1964 년 6 월 4 일 , 한 호텔 직원이 은퇴 한 전화 사업자 인 오스 굿 (Oggood)이 방에서 죽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강간 당했고, 칼로 찌르고 때렸다. 살인


1975 년 12 월 20 일 , 여전히 정체 불명의 여성이 12 층 창문에서 세실 (Cecil)의 2 층 지붕으로 뛰어 올랐다. 자살로 판단


2013년 2월 19일 , 엘리사 람 , 21 세의 캐나다 학생, 호텔 지붕에 물 공급 탱크 중 하나 내부에 발견되었다  엘리베이터에서의 이상한 행동후 물탱크에서 시체로 발견됨 의문사 죽음 판단


2015 년 6 월 13 일 , 28 세 남성의 시신이 호텔 밖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자살로 추정을 했지만 의문사로 남아 있음



유난히 자살사고가 많았던 세실 호텔

자살로 죽은 영혼들의 한으로 엘리사 람을 자살로 몰고갔던게 아니였을까요?



반응형
이글공유하기

댓글()

서양 분신사바 위자보드(Ouija Board) 귀신을 부르는 게임

공포· 미스테리|2018. 4. 4. 16:07
반응형

미스테리 서양 분신사바 위저보드(Ouija Board)

일본에서 유래된 분신사바는 귀신을 부르는 무서운 주술이 있고 14세기 유럽 프랑스에서 집시 계통의 유목민들이 영혼들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던 심령대화로 서양판인 Ouija Board 분신사바 입니다


실제 엘사 페레아 플로레스 중학교 학생들 발작 현장


2016년4월18일 페루 북부 타라포토시에 위치한 엘사 페레아 플로레스 중학교 80명의 학생들이 단체로 발작을 일으키고 병원으로 이송을 하게 됩니다

집단 식중독이나 전염볌을 염두에 두고 조사에 돌입을 하게 되고 몇일후 검사를 발표를 하게 됩니다 진단 결과 학생들의 건강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학교에서는 발작을 일으킬만한 어떤한 원인도 찾지 못한채 침묵을 하게 됩니다



몇일후 의식을 되찾은 학생들은 이 현상이 한 게임 때문이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오래전 미국과 유렵등에서 유행하던 위저보드게임의 일종이며 일본의 분신사바로 유령을 부르는 심령 대화용 게임이라고 합니다


14세기 이후 1800년대 중반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후 죽은 영혼과 접촉을 하기 위한 방법이였고 현재는 변질이 되어서 귀신놀이 게임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알파벳과 숫자가 적힌 종이나 판에다가 손을 올리고 주문으로 유령을 불러내면 말판이나 연필이 자동적으로 움직여 글자를 가리키게 되는 게임으로 유령과 소통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저보드(Ouija Board) 규칙


그리고 이 게임은 규칙이 있었습니다


15분이상 하면은 영혼은 유령(귀신)에게 넘어감, 혼자 하지말것, 말판을 위저 보드 위에서 떨어틀리면 죽게됨,미래에 물어보지 말것

용건이 다 끝나면 게임을 끝내도 되겠냐고 물어봐서 허락을 받은뒤에 잘가세요 인사를 남기고 GOOD BYE족으로 포인터를 옮겨야함,질문은 반드시 영어로

라는 총 5가지의 규칙으로 어기게 되면은 사망에 이른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실제로 1900년대 이 게임이 유행하면서 각종 부작용과 사고가 발생을 하게 되었고 법적으로 금지시킨 나라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최근 페루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기 시작하게 되었고 방과후 너나할것 없이 모여서 겁도 없이 즐기자는 목적으로 위저보드(Ouija Board) 게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후로 학생들은 이상한 경험을 하기 시작 합니다

학생들은 밤낮 할것없이 학교나 여기저기서 하나같이 검은옷을 입은 남자를 목격하게 되고 정신을 잃고 쓰러지거나 발작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불안했던 학부모들은 집단 발작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초자연현상 전문가 프랭클린 스테이너에게 조사를 의뢰하게 됩니다

프랭클린과 교장은 학교를 조사하게 되고 뜻밖의 사실이 밝혀지기 시작 합니다


해골(유골)


학교 건립 당시 땅을 파던 인부들이 많은 유골을 발견을 하게 되고 유골의 대한 의혹점으로 테러 사건이 발생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한장소나 마피아들의 무덤이 있던곳 일거다라는 소문들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위저보드 게임으로 학교부지에 묻혀있던 죽은 이들의 혼령을 불러 낸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부 학자들은 한 사람의 감정이나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집단 히스테리의 일종일뿐 연관이 없다는 주장을 합니다

위저보드 게임을 한 학생들의 불안감이 만들어낸 집단 히스테리 현상일뿐이라는 주장을 하게 되지만 현재까지 집단 발작 현상이 계속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진료를 맡은 의사 안토니 초이는 이 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할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정말 학생들이 위저보드 게임을 통해서 불러낸 유령 때문에 생긴 것일까요?


일본 분신사바는 잡귀 몇마리를 불러내는 정도이지만 위저보드는 진짜 기가 쌘 귀신을 불러낼 가능성이 크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호기심으로 할수 있는 분신사바, 안정성을 보장 받지 못하는 게임으로 위험을 초래할수 있다는 사실


반응형
이글공유하기

댓글()

화가 나면 자신도 모르게 초능력을 쓰는 여자

공포· 미스테리|2018. 4. 3. 20:12
반응형

미스테리 화가 나면 자신도 모르게 초능력을 쓰는 여자

초능력은 평범한 인간이 발휘 할수 없는 떄로는 노력으로, 선천적으로 발휘 할수 있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뜻합니다
믿을수 없고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실제 초능력자는 과거에서 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초능력을 발휘 했던 한 여자,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움직이는 박스


1967년 10월 독일 로젠하임의 지그문트 아담 법률 사무소 10여명의 직원들이 평소와 다름없이 일에 열중하고 있었는데 직원들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서류가 가득 들어있던 무겁고 커다란 박스가 3m나 저절로 움직이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것입니다


서류 보관함


기이한 현상은 그뿐만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서류보관함이 360도 회전을 하거나 액자들이 연달아 떨어지고 멀쩡한 전구가 터지는등 알수 없는 이상한 일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일어났던 겁니다

이상한 일들이 매일 같이 일어났고 겁을 먹은 직원들은 사직서를 내고 퇴사하는 일까지 벌어지게 됩니다


전화요금 고지서


그리고 어느날 "지그문트" 소장은 전화요금 고지서를 보고 경악을 하게 됩니다 법률사뭇로 1.600마르크 우리나라돈으로 약 500만원 상당의 전화요금이 청구된것입니다

전화요금의 대부분은 유료서비스 이용대금이였다고 합니다

이상하다 느낀 지그문트 소장은 로젠하임 전화국에 문의를 하게 되는데 사무실에 있는 전화기로 누군가 10초에 한번씩 유료 서비스 이용을 했다고 합니다

더욱 이상한점은 전화 교환원을 거치지 않았다는점입니다 이 시대에는 불가능한것일이라고 합니다


독일 전화 교환원

1960년대 독일에서는 전화기 다이얼을 돌리고 무조건 전화 교환원을 거쳐서 상대방과 통화를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유료 서비스도 교환원이 연결해주는 방식이였다고 합니다

다음날 로젠하임 전화국에서 직접 법률사무소를 찾아와서 조사를 하게 되지만 특별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기이한 사건은 언론을 통해 보고되고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사람들은 말도 안되고 어떻게 이런일 벌어질수 있냐면 저주받은곳이라는 소문이 퍼지게 됩니다

참다 못한 지그문트 소장은 사무실에서 왜 이런 기이한 현상이 계속 일어나는지 밝혀달라며 초자연현상 전문가 "한스 벤더"에게 의뢰를 하게 됩니다


지그문트,한스 벤더

한스 벤더는 몇주간 사무실에 있으면서 직원들을 면밀히 관찰을 합니다 그리고 얼마 후 조사 내용을 발표 합니다


안네마리 슈나이더(Annemarie)

사무실에서 왜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는지 이유를 찾은 한스 밴더의 주장은 19세의 여비서 "안네마리 슈나이더"가 사무실로 들어오는 순간부터 지그문트 소장에 대한 분노로 염력(초능력)을 일으켯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병주고 약주는 지그문트 소장 때문에 매일 스트레스를 받는 안네마리는 혼자 화를 내면서 뇌파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물건을 움직이거나 부셨던 겁니다


초능력(parapsychology)을 쓸수 있었던 이유는 선천적으로 일반인보다 강한뇌파를 갖고 있어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화요금도 초능력으로 인한 오류였다고 합니다

얼마후 안네마리는 회사를 떠나게 되고 법률 사무소에는 더 이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그후 초자연현상 전문가 한스 벤더는 무슨일인지 더욱 확실한 조사를 위해 안네마리의 행적을 추적하게 되고 그녀의 이직한 직장을 찾게 됩니다 역시나 초능력으로 인한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목격 하게 됩니다



이에 한스 벤더는 안네마리의 사례를 토대로 분노와 초능력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게 되고 학계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킵니다

이후 안네마리는 직장을 그만두게 되고 집에서 마음의 평온을 되찾았고 주변에서 더 이상 기이한 현상들이 발생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네마리 말고도 비슷한 사례를 가진 사람들은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화가 나면 주변의 돌들이 날아다니는 초능력을 가진 안드레스 베니에

화가 하면 방벽의 알수 없는 글씨를 새기는 초능력을 가진 메뉴 매닝

이외에도 분노로 초능력을 일으키는 초능력자 실존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초능력


화가 나면 쓸수 있는 초능력 우리도 모르게 쓰고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1960년대에 자신도 모르게 초능력을 쓸수 있는 사람들은 생각 하면은 왠지 모르게 엑스맨 영화가 떠오릅니다

정부의 관섭이 있었다면은 이 사람들은 잡혀가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쥐도 새도 모르게 이미 잡혀가서 실험용쥐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세계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을것 같습니다


#세계초능력자

반응형
이글공유하기

댓글()

다른 세계 평행 우주 지구에서 온 그녀

공포· 미스테리|2018. 4. 2. 14:43
반응형

다른 우주에서 온 그녀

평행우주는 또 다른 우주에 또 다른 세계 또 다른 나를 뜻하며 같은 시간,같은 장소,같은 인물로 살고 있다는 이론을 말합니다

직접 확인해보지 않는 이상 믿을수 없는 이론이지만 평행우주를 여행하거나 평행우주에서 온 여행자들의 증언들이 잇따르고 수 많은 과학자와 박사들은 가설과 증거를 제시 하고 있습니다

평행우주가 있다고 이론으로만 나오고 있지만 우주는 방대하고 알수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을겁니다 평행우주의 존재가 없다고도 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평행우주에서 건너왔다는 레리나 가르시아 고르도 그녀의 이야기 입니다


2008년 7월, 41세인 레리나 가르시아 고르도(Lerina Garcia Gordo) 는 아침에 일어나보니 색다른 색상의 침대에 누워 있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냥 무심코 지나쳤고 일어나서 씻고 밥은 먹은뒤 회사로 출근하기 위해서 준비후 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몰고선 회사로 출발을 했습니다



직장에 도착한 레리나 가르시아 고르도는 높은 빌딩에 낯선게 느꼈졌지만 개의치 않고 내 사무실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 내 사무실 문에는 내 이름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층과 사무실을 다시 확인해봤지만 이상이 없었습니다


혼란스러운것도 잠시 20년동안 일했던 회사에서 해고한것으로 판단하고 노트북을 꺼내서 회사의 명부를 확인을 해봤는데 다른 부서에 소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충격은 받은 저는 병가를 내고 의사에게 진료를 받았지만 정신이나 몸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가서 청구서를 확인해 봤지만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세상은 그대로인데 나만 바뀐것같아서 이질적인 감각을 느꼈습니다



다시 제 정신을 차리고 얼마 사귀지 않은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내 남자친구의 목소리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목소리 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화를 끊고 옷장이나 서랍을 뒤지게 되었습니다 구매한 기억이 없는 옷 들이였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날 정해진 부서로 출근을 해서 아무일도 없었던것 처럼 행동하면서 일을 했습니다 일을 하면서 동료들은 평소와 다른 사람같다며 말을 건네왔고 가족들 역시 너 답지 않다면 이상해졌다면서 저를 걱정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꿈인지 생시인지를 모른체 혼자 꿍꿍않다가 평행 우주라는것을 알게 되되었다고 합니다


평행우주

평행우주에서 넘어 온 그녀는 어떻게 넘어왔고 또 다른 그녀는 어디로 갔을까요?

그녀의 말이 사실이라면 우리도 갑자기 다른 평행우주 지구로 갈수도 있다는 겁니다


또 다른 이론을 비춰지자면 처음 해 보는 일이나 처음 보는 대상, 장소 따위가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현상을 데자뷰(deja vu)라고 합니다

우리는 꿈이나 현실에서 데자뷰 현상을 많이 겪습니다 몇초,몇분동안 평행우주를 여행을 한후 느껴지는 현상이 아니였을까요?



반응형
이글공유하기

댓글()

일본 자살의 근원 죽음의 주카이숲(아오키가하라 수해)

공포· 미스테리|2018. 4. 1. 00:29
반응형

주카이숲(아오키가하라 수해)

일본 후지산 기슭에 위치한 주카이숲(青木ヶ原樹海)은 나무가 많이 우거져 있어서 분턱대고 들어섯다간 쉽게 길을 잃어 버려서 방향감각이 없어지고 빠져나올수 없는 숲이라고 합니다한번 들어가면은 살아올수 없는 죽음의숲으로 알려진 주카이숲은 끊이지 않는 의문사와 자살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주카이숲(青木ヶ原樹海)

 

입구는 열려있지만 출구가 없는 주카이숲은 우리나라의 강남구 전체면적과 맞먹는 크기라고 합니다주카이숲을 찾는 이유는 등산객도 있지만 약수가 병을 치료한다해서 많은 사람들이 물을 구하러 많이 오고

 이러한점을 이용해서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자살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주카이숲에 인근을 지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상한 기운을 느낀다고 합니다 

사방에서 엄습하는 음산한 기운 금방이라도 숨이 멎을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숲으로 들어가는 순간 빽빽하게 둘러싼 큰 나무에 왠지 모를 공포를 느끼고 알수없는 기운에 정신적 충격을 받거나 귀신에 홀려서 집으로 돌아 가거나 자살을 해서 죽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1965년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1년에 한두번 홍수나 태풍이 있고 나면 산림관리자들은 주카이 내부 상태를 점검하러 오다가 수많은 해골과 유류품들을 보고 도망을 가게 됩니다이후 발견된 해골들을 정밀 감식한 경찰은 살해당한 흔적이 없었고 사인을 밝힐 만한 단서를 없어서 죽음의 원인은 미스테리로 남았다고 합니다그리고 이 사건이 발생한 뒤부터 충격적인 일들이 계속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는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수많은 변사체가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1978년부터2003년도까지 25년간 1177구의 변사체가 발견이 되었고 현재도 계속 증가 하고 있다고 합니다더 놀라운 사실은 발견된 시신의 신원파악이 되는 경우가 10%이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카이숲은 유류품을 전시해서 가족이 찾아가기만을 기다리는 기괴한 풍경이 있습니다일본 정부는 결국 주카이숲을 출입금지라는 전격 통제를 하게 됩니다

베르테르 (쥘 마스네, Werther)

 

주카이숲에는 정말 귀신때문에 이런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것일까요? 주카이를 연구했던 전문가들은 주카이숲 내부의 특별한 구조 때문에 희생자가 속출하는것이라고 주장을 했습니다빼곡히 들어찬 괴이한 나무들 무성하게 자라 하늘을 가려서 음침습기와 무성한 이끼들을 형성하고 360도 어느 방향을 보더라도 모두 똑같이 생긴 나무로 계속해서 이어지는 특색 없는 유사한 지형때문에 마치 같은 자리에서 제자리걸음을 하는 느낌을 받았고 직석으로 걸어가는게 힘들고 한번 길을 잃으면 제자리로 되돌아갈수가 없었고 길을 잃고 헤매고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 이론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주카이를 수색했던 경찰들은 제기된 주장에 대해서 반박을 했습니다 주카이숲에서 발견된 변사체는 모두 자살한것으로 반론을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풀리지 않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1965년부터 왜 갑자기 변사체가 발견되고 그후 해마다 발견되는 시신이 급증했는가를 의혹을 풀지 못한채 죽음의 숲으로 불리며 논란이 되었습니다심지어 일본 정부의 대대적인 출입금지 경고에도 변사체는 더욱 늘어갔습니다

 

그러던중 예기치 못한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주카이숲을 연구했던 와타나베는 변사체가 발견되는것은 베르테르 효과 때문이라고 주장을 했습니다베르테르 효과는 모방 자살로 유명인이나 자신이 모델로 삼고 있던 사람이 자살할 경우 그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것을 뜻합니다독일작가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책에서 유례되었다고 합니다 베르테르는 로테를 열렬히 사랑했지만 로테에게 약혼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실의와 고독감에 빠져서권총자살로 삶을 마감했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당시 문학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책은 베스트셀러로 선정이 되었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베르테르의 모습에 공감한 젊은 세대의 자살급증사태 벌어지고 발간 중단이 되었다고 합니다
주카이숲에서 벌어진 일도 베르테르의슬픔 책 때문에 시작이 되었다고 주장을 합니다



 

1960년 일본작가 마츠모토 세이쵸 파도의탑 비극적 멜로 소설로 사랑에 빠진 여자 주인공은 양가부모의 결혼반대에 부딪히고 결국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여자 주인공은 한번 들어가면 길을 찾아 나오기 힘들다는 주카이숲으로 들어가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1965년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주카이숲에서 수많은 변사체들이 발견이 됩니다
대중의 인기에 힘입어 소설내용이 영화와드라마로 제작되고 심지어 노래로까지 만들어지고 이에 동요된 사람들은 소설의 주인공처럼 일부러 주카이숲으로 들어가서 죽음을 맞이하게되는 이야기 입니다
이 소설때문에 자살명소가 되었고 귀신에 홀린 숲이 아니라 베르테르 효과로 인해 생겨난 죽음의 장소로 

주인을 잃은 차들,자살자의 유류품들, 신원을 알수 없는 백골들 자살한 자들의 흔적이였던것이다

 

 

소설책 한권으로 동요되어 자살한 사람들은 나약했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렇게 죽은 이들은 귀신이 되어서 주카이숲 주변을 구천을 떠돌게 된다고 합니다

귀신 때문이 아닌 베르테르 효과로 죽게되었다고 했지만 추후 귀신이 된 사람들의 저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죽지 않았을까요?

 

 

반응형
이글공유하기

댓글()

미스테리 지옥의 구멍 UFO 출몰 외계인들의 기지

공포· 미스테리|2018. 3. 31. 16:14
반응형

미스테리 지옥의 구멍 UFO 출몰 외계인들의 기지 일까?

지옥의구멍(devil's hole)

지옥의 구멍(devil's hole)은 깊이가 끝이 없고 초자연적인 현상이 많이 일어나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1993년 미국 워싱턴 주 엘렌스버그 지역에 토지를 구입한 멜 부부는 산택을 하다가 큰 구멍을 발견하게 됩니다 동네 주민들에게 구멍의 쓰임새를 들게 됩니다

수십년동안 폐품이나 고장 난 가전제품,잡동사니를 버리는곳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누가 언제 구멍을 만들었는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호기심에 다시 큰 구멍으로 온 멜 워터스는 구멍의 깊이를 측정를 하지만 끝에 닿지 않자 포기를 합니다

멜 워터스가 측정한곳까지의 깊이는 무려 4.6km 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멍속에서 기괴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 했던겁니다

1996년 미국 워싱턴 주 엘렌스버그에서 한 남자가 죽은개를 끌어 앉고 울다가 개의 시체를 커다란 구멍속으로 던전버립니다

그리고 그날 밤 구멍속으로 던져졌던 개가 멀쩡히 살아 있는 모습으로 다시 주인의 집앞에 서 있는 겁니다


이 소문은 순식간에 마을에 퍼지게 되었고 한 농부는 죽은 송아지를 구멍속으로 던졌는데 송아지 역시 다시 살아나서 농장으로 돌아온것입니다

그렇게 연달아 발생한 기괴한 현상을 악마의 소행이라 여긴 마을 사람들은 지옥구멍으로 부르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그뿐만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정체불명의 검은 광선이 발산되는 현장을 보게되고 여러 초자연적인 현상이 목격이 되자 마을 사람들은 공포에 떨기 시작 합니다




미국의 초 현상 라디오 토크쇼에 제보가 되고 지옥구멍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소문이 퍼지자 각지에서 탐사 전문가,과학자,초현상 연구가들이 지옥구멍을 찾게 되었고

멜 워터스는 이들에게 시달리게 되고 집과 부지를 팔고 마을을 떠나버리게 됩니다

이후 미군 트레이닝센터가 생기고 지옥구멍 주변은 일반인들의 접근이 불가능해졌다고 합니다


2000년 4월, 2년만에 다시 나타난 멜 워터스는 초 현상 라디오 토크쇼를 통해서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미국 정부는 2년간 지옥구멍이 있는 토지를 임대하는 조건으로 월25만 달러를 제안하고 즉시 미국을 떠난다는 조건을 내밀었고 거부를 했지만 결국 멜 월터스는 강제로 호주로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2년뒤 미국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공항에서 누군가에게 납치되었고 깨어보니 샌프란시스코 였다고 합니다

발견 당시 온몸에 폭행 흔적이 있었고 그동안 있었던 일 모두 기억이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을 납치한 것 역시 정부요원들의 소행이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오자 지옥구멍이 있었던 토지는 정부 소유로 넘어가 있었다는겁니다

모든 사실을 폭로 한후 멜 워터스는 원래 없었던 사람처럼 사라져 버립니다

멜 워터스는 미국 정부에게 납치된후 살해 당했을것으로 보입니다


레드 엘크(red elk)


그리고 8년뒤 멜 워터스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고 정부요원들이 구멍의 존재를 은폐하려 한다며 탐사가 레드 엘크는 미국 정부의 비밀을 폭로를 하게 됩니다




구멍 주변에는 동물 뼈들이 즐비했고 깊이를 측정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주변에서 많은 UFO를 목격했으며 구멍속에는 외계인들의 지하 기지가 있을거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정부요원들은 구멍의 위치를 숨기고 있다는 증거로 한장의 지도를 공개 합니다 지옥 구멍이 있을것으로 추정되는 장소가 하얗게 지워져 있는것은 지도 정부에서 특정 장소의 공개를 꺼릴경우 자주 하는 수법이라고 합니다


UFO,외계인


외계인들이 지하 기지로 은폐를 위해서 멜 워터스를 살해 하고 강제로 토지를 빼앗은디 은폐를 할려고 했습니다

네바다주 공군 비밀기지 51구역(Area 51) 처럼 외계인들과 접촉을 하면서 은폐속의 진행되는 비밀 연구와 목적...


언제쯤 미국 정부의 UFO,외계인에 대한 정보를 속 시원하게 대답을 해줄까요?

반응형
이글공유하기

댓글()

희대의 강도 엘머 맥커디 죽은후 마네킹이 된 시체

공포· 미스테리|2018. 3. 30. 17:11
반응형

마네킹이 된 엘머 맥커디 시체

600만 불의 사나이는 1974년부터 1978년까지 방송된 미국드라마로 불의의 사고로 신체적 장애를 가게된 남자가 생체공학으로 슈퍼힘을 가진 사이보그가 된 남자의 영웅담을 소재로 한 드라마 입니다

 

 

1976년 12월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 놀이공원의 유령의 집에서 600만불의 사나이 드라마 촬영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한 마네킹 밑에 피가 묻은 한쪽팔이 갑자기 떨어진겁니다

감독은 떨어진 팔은 보고선 마네킹에게서 떨어진것으로 판단하고 스태프에게 다시 붙여놓으라는 말을 합니다

스태프는 아무생각없이 떨어진 팔을 붙이려 마네킹에게 다가가는데 떨어진 팔은 진짜 사람의 팔이였던 겁니다 소품으로 사용된 마네킹은 사람의 시신이였다고 합니다

 

촬영팀들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뉴파이크 놀이공원 책임자를 불러서 사람의 시신을 왜 전시했냐면 물어봤지만 전혀 몰랐다면 밀랍 인형인 줄만 알았고 오래전부터 있었다는 말을 합니다

시신이 어떤경로로 오게되었는지 알지 못했고 신원파악을 위해서 검시관에게 시신을 보내집니다 부검결과 시체는 1920년에 사망한것으로 못해도 50년된 시신으로 판정이 되었고

입속에서 로스앤젤레스 범죄박물관 티켓 단서를 발견하게 됩니다

 

범죄자들과 관련된 것들을 전시한곳으로 주로 범죄자의 얼굴을 본 따서 만든 밀랍인형들이 전시되어 있는곳을 범죄 박물관 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범죄박물관 관리자를 만나게 되고 시신의 사진과 조회를 하게 됩니다 조회 결과 범죄박물관에 전시되었던 시신으로 밝혀집니다

시신의 정체는 전설적인 은행 가도 엘머 맥커디로 1900년에 활동한 악명 높은 강도로 은행과 열차를 전문적으로 털었고 잔인한 수법과 수십차례의 범죄로 엘머 맥커디는 현재돈 1억정도의 현상금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러면 왜 엘머 맥커디는 소품으로 쓰이게 된것일까요?

1911년 10월7일 보안관들에게 쫒기던 엘머 맥커디는 시골의 한 농장으로 숨어들게 되고 총격전에서 총에 맞아서 사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장의사에게 시신이 보내 진후 방부처리를 해서 유가족이 찾아갈때까지 보관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유가족들은 찾아오지 않았고 시신을 이곳에 계속 둘수 없다며 보안관에게 따져보았지만 언젠간

올것이라며 기다리라는 말만 한채 무관심 했고 장의사는 할수 없이 시신을 계속 보관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후 사람들이 찾아와서 돈을 쥐어주면서 엘머 맥커디 시신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엘머 맥커디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그의 시신을 보기 위해서 각지에서 보기 위해서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장의사는 엘머 맥커디 시신을 돈벌이로 이용을 하게 되고 5년동안 큰 돈을 벌어들이게 됩니다

 

그러던 1916년 엘머 맥커디의 유가족이 나타나게 됩니다 제임스 패터슨과 주니어 패터슨은 형제라고 밝히며 시신에 대한 권리를 주장을 합니다

장의사는 어쩔수 없이 패터슨 형제들에게 시신을 넘어 주게 됩니다

 

 

패터슨 형제는 사실 엘머 맥커디의 형제가 아니였다고 합니다 대형 놀이공원의 주인으로 시신을 전시하여 돈을 벌기 위해서 거짓으로 형제라고 속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6년간 놀이공원의 대표 전시물이 시신은 패터슨 형제들에게 큰 돈을 벌게 해주었고 엘머 맥커디 시신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미이라로 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22년 미이라로 변해버린후 패터슨 형제는 이용가치가 없어지자 시신을 범죄박물관에 팔게 됩니다 그후로도 시신은 수십년동안 미국 전역에 팔려 다녔고 신원을 알수 없는

밀랍 인형의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엘머 맥커디의 시체는 사람의 시신이라고 사실도 잊힌채 인형으로 거래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1976년 600만 불의 사나이 드라마 촬영팀의 의해서 엘머 맥커디의 정체가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후 경찰은 시신이 도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무덤을 만든후 콘크리트로 봉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엘머 맥커디는 사망한지 66년만에 묘지에 묻히게 됩니다

 

 

이름 없는 시신으로 떠돌아 다녔던 그는 66년만에야 비로소 안식을 찾게 됩니다

범죄를 저지르고 죽은후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면서 사람들에게 돈을 벌어다주거나 구경거리된 엘머 맥커디는 죄값의 대가였던 것이였을까요?

 

반응형
이글공유하기

댓글()

미스테리 재앙을 부르는 지옥의서 그는 악마인가?

공포· 미스테리|2018. 3. 29. 23:06
반응형

미스테리 지옥의서

지옥의서(LIBERAL VER LEGIS)


지옥의서(LIBERAL VER LEGIS)는 세계적인 환란을 몰고 오는책으로 악마 숭배자이자 흑마술사 알레이스터 크로울리의 사상과 계시가 담긴책이라고 합니다

대중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사타니스트 알레이스터 크로울리는 신화적 록밴드 비틀즈, 팝의황제 마이클잭슨, 록 그룹 레드 제플린 음반 자켓에 등장 시켰으며

록그룹 레드제플린도 추앙했으며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는 크로울리 집을 사들일정도로 열광적인 팬이였다고 합니다

헤비메탈 가수 오지 오스본의 음반에 미스터 크로울리를 수록하고 그를 추앙했다고 합니다

크로울로의 영향은 아돌프 히틀러에게도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크로울리



사타니스트로 알려진 크로울리는 처음부터 악마숭배와 흑마술에 빠져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년시절의 크로울리는 융통성도 없고 고집이 쌘 어머니 때문이였다고 합니다

어머니 때문에 보수적인 기숙학교로 보내져서 집이 아닌 학교에서 생활을 하게된 크로울리는 학교에서 마저 억압을 받으면서 지내게 되었고 탈출을 꼭 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그무렵 크로울리는 실낙원이라는 책을 읽게 되고 점점 사탄과 마법에 빠져들게 되고 복수의 신이라는 뜻의 알레이스터로 이름을 바꾸고 그의 인생은 180도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1903년 로즈켈리와 결혼후 이집트로 신혼여행을 가는데 그날 밤 꿈을 꾸게 되는데 꿈은 꾼후 운명적인 계시라 믿고 그는


2000년마다 인간을 다스리는 신들이 바뀐다 예수 탄생 이전 2000년간은 이집트의 여신 이시스가 다음 2000년간은 이집트 죽음의 신 오시리스가 이제는 호루스의 시대가 온다

이때는 왕좌에 앉은 어린아이의 시대로 그것은 바로 독재자라는 의미의 글을 적고 몇년후 책을 출판하게 됩니다


리베르 레기스(Liber Legis)


1912년 첫번째 출판 9개월후 발칸 전쟁 발발

1913년 두번째 출판 9개월후 제1차 세계대전 발발

1930년 세번째 출판 9개월후 만주사변 발발

1938년 네번재 출판 9개월후 제2차 세계대전 발발

 


매번 출판되는 크로울리의 책은 지옥의서 리베르 레기스(Liber Legis)라는 악마의 책이였습니다 출판될때 마다 재앙을 불러오는 그의 책에 사람들은 두려움에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책 출판후 세계적 환란까지 매번 9개월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요? 이에 대해서 크로울리는 답변을 했습니다


9개월은 한 생명이 탄생하기 위해서 필요한 시간으로 때가 되면 행성은 피로씻겨져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는것입니다

두려움과 추앙의 대상이였던 크로울리의 말년은 순탄치 못했는데 어떤 소송에 휘말려서 전 재산을 잃게되고 남은 인생을 동방성당 기사단의 돈으로 연연하게 됩니다

그리고 1947년 외롭게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재앙을 불러오는 크로울리는 악마의 대변자이며 악마가 아니였을까요?

반응형
이글공유하기

댓글()

미스테리 세계7대 불가사의 유령도시 앙코르와트

공포· 미스테리|2018. 3. 28. 18:59
반응형

유령도시(Ghost town) 앙코르와트

앙코르 와트 (Angkor Wat)


국토 대부분이 삼림으로 뒤덮인 캄보디아

톤레사프 호수 북쪽의 밀림 지역은 사람들의 접근이 어려워 울창한 삼림과 야생식물들이 보존이 되어 있는 천혜의보고라고 합니다


앙리 무오 (Henri Mouhot, 亨利·穆奥)


1860년 프랑스의 생물학자인 '앙리무오'는3년전에 이어서 또 다시 캄보디아를 찾게 되고 현지인들과 함께 탐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며칠후 현지인들은 탐사를 중단하겠다는 말을 건네고 떠나려던차 앙리무오는 현지인들은 붙잡고 왜 가냐고 물어봅니다

그러자 현지인들은 이 숲 주변은 밤이 되면 유령이 나타나는 유령도시라 말합니다



현지인들이 말한 유령도시는 수백년동안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주오래전 머리가 일곱인 뱀을 신으로 모시던 시대 한 왕족이 밀림속에 거대한 도시를 짓게되고 왕족은 반역을 모의하게 되고

신은 이들 왕족에게 저주를 내리게 되고 도시는 사람과 함께 완전히 사라지게되고 유령이 된 사람들은 밀림을 떠도는 귀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유령도시 주변은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머리가 여럿인 뱀을 보기도 하고 기뢰한 울음 소리가 들리고 유령을 보기도 했으며 다녀온후 원인모를 돌연사를 당했다고 합니다

유령도시의 뱀신에게 홀릴수 있고 죽을수 있다며 아무도 이 숲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앙리무오는 미신이라며 믿지 않았고 현지인들에게 돈을 더 주고 설득을 해서 같이 주변을 계속 탐사를 하게 합니다

그렇게 저녁이 되고 어두운 상황에서 탐사를 계속 하던중 현지인들은 유령을 보게 되고 도망을 가고 앙리무오는 혼자 남게 됩니다


무슨 유령이 있냐며 무시하고 혼자 꿋꿋하게 탐사를 계속 합니다 그러던중 앙리무오는 머리가 여럿인 뱀을 보게 되고 황급히 마을로 내려오게되고 다음날 프랑스로 돌아가게 됩니다


프랑스에 돌아온 앙리무오는 거대한 도시를 보았다며 직접 그린 그림을 아는 사람들에 보여줍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일년후 앙리무오는 말라리아에 걸리고 죽게 됩니다 사람들은 앙리무오가 유령도시의 저주 때문에 죽은것이라 믿었습니다


루이들라포르트 (Louis-Marie Joseph Delaporte)


그후 1866년 프랑스 파리의 한 도서관 해군장교'루이들라포르트(Louis-Marie Joseph Delaporte)는 우연히 한권의 책을 보게됩니다 

이책은 앙리무오 사후출간된 책으로 캄보디아에서 본 유령도시에 대해 쓴책이였다고 합니다

문명이 닿지 않은 오지에 아름다운 건축물이 있다는 글을 보게된 루이들라포르트는 호기심을 느끼고

탐사대를 만들어서 캄보디아로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캄보디아로 온 루이 탐사대를 유령도시가 있는 숲으로 오게 됩니다

뱀이 조각된탑과 여러개의 건축물이 발견되었고 사람들이 살수 있는 거대한 도시를 보게 됩니다

루이 탐사대는 유령을 보지 못했고 거대한 도시만 발견을 했습니다

유령을 본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을 본것일까요?

그리고 죽은 사람들의 죽은 이유는 우연의 일치 일까요?


발견된 이도시의 이름은 앙코르와트로 크메르 제국의 수도로 불교사원을 뜻하는 와트로 앙코르왕트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12세기 크메르 제국의 수르야바르만2세가 건설한 도시로 완벽한 건축 기술로 12세기 아시아에서 이런 건물들을 지었는지, 그동안 왜 이곳이 알려지지 않았는지 의문점으로 남게 되고 세계7대 불가사의중 하나로 꼽히게 됩니다


유령도시인 앙코르와트 현재도 이 유령들이 살고 있을까여? 사라졌던 유령도시 왜 다시 나타난것일까요? 앙코르와트 도시가 존재했다는 죽은 유령들의 한 이였을까요?

반응형
이글공유하기

댓글()
__+@_